빈폴골프 "전인지 프로 아트워크, 골프웨어에 담았다"

박미선 기자 2023. 5.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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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프로가 미술 작가에 이어 패션 디자인에 도전했다.

이번 아트워크는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물음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12월 전인지 프로가 미술작가로 데뷔해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재해석해 패션에 접목시켰다.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개발한 물음표 아트워크를 활용한 그래픽을 남·여성 라운드 티셔츠와 토트백, 볼케이스 등에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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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전인지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전인지 프로가 미술 작가에 이어 패션 디자인에 도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브랜드가 후원하고 있는 전인지 프로와의 아트워크 협업을 통해 올여름 캡슐 컬렉션으로 총 16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트워크는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물음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12월 전인지 프로가 미술작가로 데뷔해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재해석해 패션에 접목시켰다.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개발한 물음표 아트워크를 활용한 그래픽을 남·여성 라운드 티셔츠와 토트백, 볼케이스 등에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했다.

전인지 프로는 "호기심이 많아 주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끊임없는 '물음표'를 통해 질문하고 알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골프도 인생도 본질에 더 다가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디자인으로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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