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그래놀라' 지난달 47만개 팔려…월간 최대

주동일 기자 2023. 5. 10.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지난 4월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7만개를 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래놀라를 고를 때 '마켓오네이처'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입소문 효과까지 더해 그래놀라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지난 4월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7만개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다이제'와 협업한 '오!그래놀라 다이제'가 견인했다. 지난 3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먹는 모습이 노출된 이후, 포털사이트 시리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오리온은 기존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 등에 더해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등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래놀라를 고를 때 '마켓오네이처'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입소문 효과까지 더해 그래놀라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