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청약 결과 청주·부산 흥행, 서울·수도권 부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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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동안 진행된 7개 시도 16개 단지의 청약 결과 충북 청주와 부산이 약진했다.
10일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 동안 청약경쟁률이 우수한 단지는 청주시에 집중됐다.
반면 서울 엘리프미아역2단지는 청약미달률이 16.7%로 조사됐다.
서산 서산메이시티는 광주 벨루미체첨단도 청약 미달률이 90%를 기록했는데, 60가구의 초소형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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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동안 진행된 7개 시도 16개 단지의 청약 결과 충북 청주와 부산이 약진했다. 소규모 단지 위주로 분양한 서울과 수도권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수요자들이 지역보다는 단지 경쟁력에 더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 동안 청약경쟁률이 우수한 단지는 청주시에 집중됐다.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가 75.1, 청주테크노폴리스A98L힐데스하임이 48.3대1을 기록했다. 각각 602, 440세대의 중대 규모 단지다. 반면 서울 엘리프미아역2단지는 청약미달률이 16.7%로 조사됐다. 단지는 전체 182세대의 소규모 단지다. 서산 서산메이시티는 광주 벨루미체첨단도 청약 미달률이 90%를 기록했는데, 60가구의 초소형 단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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