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년·장애학생 체전 기록물로 남긴다

울산=장지승 기자 2023. 5.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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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과정을 울산시의 역사자료로 보관하기 위해 기록물로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상물은 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요약 등 총 3편이 제작된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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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과정부터 경기 장면까지 통합백서, 영상물 등으로 제작
[서울경제]

울산시는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과정을 울산시의 역사자료로 보관하기 위해 기록물로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록물은 통합백서와 영상물로 제작된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전국소년체전의 준비상황 보고회 등 체전 준비 과정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정체성을 담은 개회식 모습 등이 담긴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대회 소감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실린다.

통합백서는 총 200부로 제작돼 울산의 5개 구·군청을 포함해 17개 시·도와 교육청, 체육회 등에 배부된다. 영상물은 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요약 등 총 3편이 제작된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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