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뭐가 달렸네?"…테슬라 ‘사이버트럭’ 수납함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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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함이 탑재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최근 미국 텍사스에 있는 테슬라 리튬 정제소 기공식에서 수납함을 단 사이버트럭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2019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처음 공개할 당시, 수납함이나 태양광 루프 등 다양한 액세사리를 언급한 바 있으나 수납함의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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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뒤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함이 탑재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최근 미국 텍사스에 있는 테슬라 리튬 정제소 기공식에서 수납함을 단 사이버트럭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2019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처음 공개할 당시, 수납함이나 태양광 루프 등 다양한 액세사리를 언급한 바 있으나 수납함의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올 여름 사이버트럭 생산에 돌입해 올해 3분기 말에 첫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달 1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 자리에서 "올해 여름부터 사이버 트럭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까지 대량 생산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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