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대출 보증 사고 1년 새 2배 ↑…전세가 하락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등 주택 중도금대출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건수가 1년 만에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HUG의 주택구입자금(중도금대출 보증) 사고 건수는 599건으로 집계됐다.
중도금대출 보증사고 급증세는 최근 전세가 하락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아파트 등 주택 중도금대출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건수가 1년 만에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HUG의 주택구입자금(중도금대출 보증) 사고 건수는 5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90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사고금액 역시 같은 기간 555억원에서 1224억원으로 배 이상 늘었다. 3월 기준 올해 사고금액은 511억원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대출 보증은 입주 예정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주택 구입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사고는 금융기관에서 이자 또는 원금 미상환 등 기한이익상실 사유로 인해 보증기관에 사고를 통지한 경우를 의미한다.
중도금대출 보증사고 급증세는 최근 전세가 하락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전세가 하락 및 전세사기 발생 영향으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수분양자들이 대출 원리금 상환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북 모텔녀, 키 170 몸매 좋은 미인…나 같아도 음료 마셔" 미화 논란
- "나와 사이 좋은 남편, 신혼 때부터 여러 명과 외도…이해 안된다"
- 4개월 아기 집어 던지고 얼굴 짓밟고…친모 '영아 살해' 충격[영상]
- "내가 일군 회사 뺏으려 불륜 누명 씌운 '바지사장' 아내…난 알거지로 쫓겨날 판"
- 14세 소녀와 '3차례 성관계' 헬스장 대표…고작 징역 5개월
- "가수 박서진이 나를 업고 꽃밭 거닐어"…복권 1등 5억 당첨자 꿈 화제
-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기쁜 소식 "복권 당첨됐어"
- "얼마나 격렬했길래"…日관음원 1만명 '알몸 축제'서 남성 3명 의식불명
- 인천 이어 태국서 또…60대 남성, 30대 아들 총격 살해
- 10세 친딸 성추행한 아빠…현직 교사들 단톡방에 영상 유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