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정유지, 빅보스엔터와 전속계약…이종혁, 이주승과 한솥밥

하경헌 기자 2023. 5.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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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지. 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스티 출신의 배우 정유지가 새 둥지를 찾았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배우 정유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3년 걸그룹 베스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유지는 힘 있는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의 OST와 JTBC ‘싱어게인’,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다.

또한 무대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뮤지컬 ‘드림걸즈’와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정유지와 계약을 맺은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만의 색으로 연기와 보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유지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무대와 매체, 노래까지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유지가 속하게 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종혁, 정희태, 구성환, 백은혜, 전동석, 김소라, 이주승, 이봄소리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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