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子, HL 그룹 차녀와 화촉…현대家 사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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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앵커가 범 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된다.
5월 10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 전 앵커의 외아들인 강씨도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백 전 아나운서는 198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첫 여성 앵커, 최연소 앵커, 최장수 여성 앵커로 활약하며 국내 대표 아나운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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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연 전 앵커가 범 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된다.
5월 10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하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의 차녀인 지수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백 전 앵커의 외아들인 강씨도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정 회장은 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1978년 한라해운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한라공조, 만도기계, 한라건설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부친 밑에서 경영 수업을 받다 1996년 말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다.
백 전 아나운서는 198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첫 여성 앵커, 최연소 앵커, 최장수 여성 앵커로 활약하며 국내 대표 아나운서로 인정받았다. 이후 프리랜서 진행자로 활동하며 YTN·SBS·tvN 등에서 일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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