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문화예술 잡지 '와나(WANA)' 창간 1주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5. 1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 '와나(WANA)'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지향하며 창간호 '공예 와 나', 2호 '몸 와 나', 3호 '글 와 나'에 이어 4월 28일 발간한 제4호 '밥 와 나'에서는 '밥'을 테마로 '우리 삶 속의 밥' 으로 상을 차려 대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 '와나(WANA)'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지향하며 창간호 '공예 와 나', 2호 '몸 와 나', 3호 '글 와 나'에 이어 4월 28일 발간한 제4호 '밥 와 나'에서는 ‘밥’을 테마로 ‘우리 삶 속의 밥’ 으로 상을 차려 대접한다. 객원 편집장은 셰프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노영희가 맡았다.

'밥 와 나'는 ‘밥’과 관련된 몇가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밥이 맛있다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꼭 쌀을 먹어야 밥일까? 요즘처럼 편리한 시대에 직접 지어 먹는 밥이 의미가 있을까? '와나'는 밥을 대하는 다양한 질문과 입장을 잡지에 담았다.

'와나(WANA)'는 매 호 예술 분야의 한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하는 ‘원 테마 (One-Theme) 매거진’이다. 매 호 새로운 주제로 신선한 시각과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며, 편집 디자인, 표지 아트워크 및 사진, 영상, 표지 AR에 이르기까지 요즘 주목받는 크리에이터들이 매번 새롭게 제작에 참여한다.

연 3회, 호당 5000부를 발행하며, 전국의 도서관, 독립서점, 복합 문화공간 등에 비치하고 개인독자는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samsungculture.org)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