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배러샐러드', 출시 20일만에 1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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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햄을 사용한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토핑으로 적용한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가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일 평균 500여 개씩 팔리며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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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세계푸드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슬라이스 햄 적용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햄을 사용한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토핑으로 적용한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샐러드'가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일 평균 500여 개씩 팔리며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베러 샐러드는 지난달 신세계푸드가 자사 전 사업영역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건강식단을 제안하는 '베러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다.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 채소에 대안육 베러미트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토핑으로 얹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 샐러드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찾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젊은 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저탄소 건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안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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