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연수 "지아·지욱이 잘 살면 그게 복수" 의미심장

윤상근 기자 2023. 5. 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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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를 보며 다소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박연수는 "살도 찌고 확 늙어버린 나"라면서 "차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느라 허리도 많이 안 좋아지고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애들 케어 하느라 빈털터리인 나는 멘탈하나 만큼은"이라고 말을 이었다.

특히 박연수는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 항상 말한다. 너네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살면 그게 복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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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송종국 이혼' 박연수 "지아·지욱이 잘 살면 그게 복수" 의미심장

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를 보며 다소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박연수는 10일 "딱 4년 전인데....."라면서 과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연수는 "살도 찌고 확 늙어버린 나"라면서 "차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느라 허리도 많이 안 좋아지고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애들 케어 하느라 빈털터리인 나는 멘탈하나 만큼은"이라고 말을 이었다.

특히 박연수는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 항상 말한다. 너네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살면 그게 복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송종국 이혼' 박연수 "지아·지욱이 잘 살면 그게 복수" 의미심장

박연수는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으며 나 약 9년 만인 2015년 9월 합의 이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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