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추가지분 확보·합병도 고민”-위메이드 컨콜

김정유 2023. 5.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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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재 신작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의 지분 40%을 확보한 상태다. 매드엔진 팀이 회사 만들기 전부터 우리와 상의해서 어떤 게임 만들고 싶은지, 위메이드는 어떤 역할을 할건지, 지분을 얼마나 가질지, 어떻게 같이 할지 원칙적으로 한마음으로 합의한 바 있다. 추가 지분도 확보하기로 이미 얘기는 해놓은 상태다. 다만 회사 가치 등의 이슈가 있어 실제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정해지지는 않았다. 게임을 더 성공시키고 지속가능하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추가 지분투자는 물론 합병까지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위메이드(112040)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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