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롯데뮤지엄 연계 '제이알:크로니클스'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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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아티스트 제이알(JR)의 개인전 '제이알: 크로니클스'를 기념해 전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 제이알의 20년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지난해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단독 회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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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아티스트 제이알(JR)의 개인전 '제이알: 크로니클스'를 기념해 전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 제이알의 20년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지난해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단독 회고전이다.
사진과 영상을 비롯 페이스트업, 프로젝트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브 등 140여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8월6일까지 전시 패키지를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대상 한정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전시 티켓 2매를 결합해 일반가보다 할인된 요금에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제이알은 확대인쇄한 사진을 건물 외벽과 거리에 붙여 전시장 작품처럼 선보이던 거리 전시회 형식 초기 작업을 지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점차 유명해졌다.
2011년 전 세계 149개국 50만명 이상이 참여한 프로젝트 '인사이드 아웃'은 테드(TED)상을 받았고, 2017년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아녜스 바르다 감독과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로 칸 국제영화제 골든아이상을 수상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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