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슈가, 영화로도 본다..6월 다큐 개봉 확정

안윤지 기자 2023. 5. 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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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극장을 찾는다.

10일 디즈니+ 측은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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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디즈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극장을 찾는다.

10일 디즈니+ 측은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다큐멘터리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먼저,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다큐멘터리다. 이렇듯, 두 작품은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두 사람의 고민과 음악적 세계,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대 뒤 비하인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오는 6월 국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 개봉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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