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美 '골드 갈라' 참석…"글로벌 행사 참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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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했다.
최근 옥택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뮤직 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골드 갈라'에 참석했다.
옥택연은 "초대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처음'이라는 것은 늘 의미 있고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골드 갈라' 행사에 참석해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인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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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옥택연이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했다.
최근 옥택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뮤직 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골드 갈라'에 참석했다.
'골드 갈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미국 내 경제, 정치,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시안계 인사들을 초청해 활약을 조명하는 자리다.
옥택연 역시 미국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화 예술계 주요 인물로서 자리했다.
이날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등장한 옥택연은 레드카펫 및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 문화 예술 업계 주요 관계자 및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택연은 "초대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처음'이라는 것은 늘 의미 있고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골드 갈라' 행사에 참석해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인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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