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해녀 이야기"…LG헬로,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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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도전하는 우리 동네 '여성 히어로' 이야기 시즌3를 시작한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이달 15일 저녁 7시에 첫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시즌3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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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성 히어로 다룬 지역채널 휴먼 다큐…이달 15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헬로비전이 도전하는 우리 동네 '여성 히어로' 이야기 시즌3를 시작한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이달 15일 저녁 7시에 첫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6곳과 공동 제작했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베리미디어∙소상공인방송∙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YTN2∙TRA미디어∙하비라이프에서 매주 월~금 저녁 7시에 볼 수 있다.
시즌3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최연소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진소희 씨다. 8년차 해녀인 진 씨는 하루 4시간 일을 하면서, 수확량이 많을 때는 하루 수입이 50만원 정도다. 소셜 미디어에 해녀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등 거제 해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보디빌더 정육사와 대형견 출장 목욕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LG헬로비전은 당초 50대 이상 시청자를 타깃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나 2030 여성이 주인공으로 다뤄지면서 MZ세대의 공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프로젝트 중 하나다. 지난해에는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시즌3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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