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깊이 2m 수로에 차량 빠져…6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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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에서 60대 운전자가 차량과 함께 2m 깊이의 수로에 빠져 숨졌다.
1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수로에 A(62)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졌다.
A씨 차량은 왕복 2차로를 달리다가 폭 8m·깊이 2m인 도로 왼쪽 수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다른 차량 운전자가 처음 신고했다"며 "A씨가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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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에서 60대 운전자가 차량과 함께 2m 깊이의 수로에 빠져 숨졌다.
1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수로에 A(62)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 차량은 왕복 2차로를 달리다가 폭 8m·깊이 2m인 도로 왼쪽 수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도로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고,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등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다른 차량 운전자가 처음 신고했다"며 "A씨가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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