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강예슬, '화밤'으로 증명한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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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7회에 출연했다.
강예슬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가운데 "오늘도 엔딩을 꿰차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장윤정의 '버팀목'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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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정다경에 "소찬휘인 줄 알았다" 극찬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7회에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의 '흥해라'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한 달 동안 연마한 장구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운권 라운드에서는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로 무대를 꾸몄다. 정다경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MC 붐으로부터 "소찬휘인 줄 알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강예슬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마지막 무대를 꾸미게 된 가운데 "오늘도 엔딩을 꿰차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장윤정의 '버팀목'을 불렀다. 시작부터 애절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을 뽐내는 강예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 6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5.854%, 2부 5.16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8%까지 치솟았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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