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이호승 기자 2023. 5. 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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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12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고 반복되는 입원과 치료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아암 환아에게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E능률은 영유아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 30명에게 아이챌린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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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및 초중고생 소아암 환아 140여명에 교육콘텐츠 지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12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고 반복되는 입원과 치료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아암 환아에게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E능률은 영유아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 30명에게 아이챌린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챌린지는 영유아 월령 발달에 맞춰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홈스쿨 프로그램으로 매월 집으로 배송되는데, 주로 집이나 병원에서 생활하는 환아들이 활용하기 좋다.

NE능률은 또 초중고생 환아 110여 명에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용 영자신문 온라인 구독권을 지원한다. 초등 학습 과정의 환아에게는 '엔이타임즈 키즈(NE Times KIDS)'를, 중고등 학습 과정의 환아에게는 '엔이타임즈(NE Times)' 수강권을 제공한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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