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잃으면 다 잃어"…박수홍♥김다예, 이렇게 먹는다
2023. 5. 10. 08: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9일 김다예는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커플 사진을 비롯해 구운 야채와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사과, 오이, 샐러리 주스 등이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도 엿볼 수 있다.
김다예는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보니 아침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 한다"며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나.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박수홍 부부. 사진 =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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