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이디야 "BTS 실력+이효리·아이유 인성 갖출 5세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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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에이디야의 당찬 모험이 시작됐다.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에이디야가 공개하고 있는 프리데뷔 콘텐츠에는 따라하기 쉬운 '캐트릿룩(캐주얼+스트릿의 합성어)' 코디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멤버들이 스마트폰으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찍으며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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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세대 대표 될래요!"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의 당찬 모험이 시작됐다.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을 성공시킨 임용운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아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을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실력파 요즘 아이들'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이디야가 공개하고 있는 프리데뷔 콘텐츠에는 따라하기 쉬운 '캐트릿룩(캐주얼+스트릿의 합성어)' 코디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멤버들이 스마트폰으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찍으며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도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팝핀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직접 안무를 짜고 콘셉트 기획까지 해내는 야무진 면모가 담겨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니키 미나즈의 음악에 자신들이 직접 짠 안무를 입힌 영상은 완성도 면에서 '신인답지 않은 퀄리티'라는 극찬을 받아냈다.
서원은 "요즘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색, 표현하고 싶은 모습을 거리낌 없이 용기있게 드러낸다. 우리는 음악은 물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솔직당당하게 여러모로 우리를 표현하고 싶다. 대중 분들이 따라하고 싶은 그런 팀이 되고 싶다. 4세대와 5세대의 차이점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시국에 데뷔한 4세대와 달리 5세대는 코로나19가 끝나 데뷔 때부터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만큼 같이 유행을 만들어 나가는 친근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멤버들은 데뷔곡 '퍼' 안무에도 참여했다. 후렴구의 챌린지 동작을 비롯해 인트로와 아웃트로 안무까지 모두 멤버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연수는 "각자 잘하는 장르와 분위기가 달라 곡을 들어보고 키워드를 정해 그에 맞는 안무를 창작하는 식이다. 각자 30분간 분위기에 맞는 안무를 짠 뒤 모여서 쓸만한 동작을 채택해서 동작을 만든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콘셉트를 기획하고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모두 정해 그 곡으로 활동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들은 9일 오후 6시 첫 데뷔 싱글 '에이디야'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퍼'는 경쾌한 드럼과 808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퍼펙트'의 줄임말로 새로운 도전과 모함을 시작하는 설렘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데뷔 준비 과정에서 연습실에서 귀신이 나오기도 했다고. 가요계에서는 '귀신이 나오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기에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의 실력과 이효리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음악방송 1위와 신인상을 받고 싶다.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도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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