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816억원…전년比 66.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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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23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787억7000만원, 영업이익 81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 원, 아시아 994억 원, 북미 및 유럽 33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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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23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787억7000만원, 영업이익 81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 원, 아시아 994억 원, 북미 및 유럽 33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원이다. ‘길드워2′는 2014년 중국 출시(현지 서비스명: 격전2)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로열티 매출의 전분기 대비 9%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301억원, ‘리니지W’ 1226억원, ‘리니지2M’ 73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50억원이다. 출시 7년차인 ‘리니지M’의 매출은 견조한 이용자 지표를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4억원이다. ‘리니지’ 245억원, ‘리니지2′ 215억원, ‘아이온’ 176억원, ‘블레이드 & 소울’ 73억원, ‘길드워2′ 204억원이다.
‘리니지M’, ‘리니지W’ 등 주요 모바일 타이틀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23년 출시할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베타 테스트를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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