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고래축제’ 내일부터 나흘간 열려
김영록 2023. 5. 10. 08:08
[KBS 울산]'2023 울산고래축제'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울산 출신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 등이 열리고, 축제 기간에는 고래 퍼레이드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울산역과 울주군청, 신복로터리, 달천철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등을 무료로 운행합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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