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해발 3,800미터, 티티카카 호수에서 수영대회
2023. 5. 10. 08:01
<해발 4천 미터 수영 대회>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검은 물살을 가르는 사람들.
꽤 깊어 보이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선수들 모두, 두툼한 전신 수영복 차림인데요.
평소보다 더 공들여 몸을 풀기도 했던 이유는 바로 수영대회가 열린 장소 때문입니다.
해발 3,800미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수인데요.
수온이 4도 정도에 불과하고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 악조건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무려 7.5km를 헤엄쳤다고 합니다. 정신력들이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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