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골’ 비니시우스, 맨시티전 양 팀 최고 평점+MO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비니시우스는 양 팀 선수들 중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비니시우스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점을 줬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어느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제 두 팀은 오는 18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비니시우스, 벤제마, 호드리구가 섰고 중원에 모드리치, 크로스, 발베르데가 배치됐다. 포백은 카마빙가, 알라바, 뤼디거, 카르바할이 구성했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비니시우스는 양 팀 선수들 중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경기 내내 위협적인 돌파와 드리블로 맨시티 수비진을 흔들었다. 결국 전반 36분 카마빙가의 패스를 받은 후 그대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후에도 비니시우스의 영향력은 계속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비니시우스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점을 줬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비니시우스는 슈팅 3개, 유효슈팅 1개, 키패스 1개를 기록했고, 드리블을 무려 5번이나 성공시켰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어느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23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카림 벤제마와 함께 레알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히샬리송 대안이었는데... 몸값 ‘973억→1,162억’ 시장 나왔다
- SON 영혼의 파트너 토트넘 잔류 배수의 진 ‘새 감독 선임 관여’
- 축구의 神과 한솥밥 베스트 11...‘외계인+마지우개 레전드 수두룩’
- '151승' 김광현 vs '160승' 양현종, 대기록 걸린 좌완 레전드 맞대결
- [현장목소리] 유쾌한 최용수, “박주영 니 인마 와 안 뛰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