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SNS, 추모 계정으로 전환

김선우 기자 2023. 5. 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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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문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고 안내한다.

인스타그램 '추모' 계정이 되면 누구든 로그인을 할 수 없고, 기존의 게시글은 유지되지만 수정은 할 수 없다. 앞서 종현, 설리 구하라 등의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발인은 22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후로도 연예계 친구들과 팬들을 비롯해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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