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새 DS, 이별이 참 아프니까

안병길 기자 2023. 5. 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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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새 DS ‘이별이 참 아프니까’.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여은이 가슴 절절한 이별 발라드로 진한 공감을 안긴다.

여은은 오늘(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이별이 참 아프니까’를 발매한다.

신곡 ‘이별이 참 아프니까’는 가슴 아린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과 복잡한 심경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점점 더 난 답답해져 아무 생각도 나지가 않아 어떡해/지금 달려와서 안아 줄 것만 같아 이별이 참 아프니까’처럼 헤어진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 여은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꾸준한 음원 발표와 다수의 드라마 OST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여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풍성한 감정선과 탁월한 가창력을 발휘하며 짙은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자신의 앨범 활동 및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퍼퓸’, ‘오! 삼광빌라!’,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여은의 새 DS ‘이별이 참 아프니까’는 오늘(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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