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불륜 고백'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서전 출간 연기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0. 07:31
[뉴스투데이]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전 세계 팝 시장을 뒤흔들었던 팝스타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 고백이 담긴 자서전이 내년 2월에 나올 예정이었는데요.
출간이 잠정 중단됐다고 합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불륜 사실 고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책에는 스피어스가 할리우드 스타 두 명과 불륜을 저지른 내용이 담겼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출판사에 항의 편지를 보내면서 출간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서전에는 불륜 고백 외에도 아버지와 후견인 제도 적용을 두고 법정소송까지 벌인 일, 또 세 번째 남편인 배우 샘 아스가리와의 결혼 생활 얘기도 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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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11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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