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돌아온 '범죄도시3'‥"더 강력한 액션 들고 왔다"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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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 입니다.

괴력의 형사 마석도의 활약을 그린 영화죠.

1편과 2편 모두 흥행에 성공했던 범죄도시가 3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야 너 그러다 혼난다"

"원 투! 원 투!"

이달 말 개봉을 앞두고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마동석 등 주연 배우들과 이상용 감독 등이 참석했는데요.

마동석은 "더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며 이번 영화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본인이 맡은 역할, 마석도의 액션에 대해 "2편에서는 한 방에 끝내는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리듬감이 있고 연타를 많이 썼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악당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전 시리즈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이번엔 배우 이준혁이 새로운 악당 역할을 맡았고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또 다른 악당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특히 이준혁은 이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무려 20킬로그램이나 늘릴 것을 주문받았다고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신종 마약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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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11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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