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준비 위한 1단계 프로젝트…"건강 잃으면 다 잃어"

장우영 2023. 5. 10.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의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10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라며 박수홍과 함께 건강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결혼 후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혐의로, 김다예는 한 유튜버와 가짜뉴스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박수홍과 김다예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의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10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라며 박수홍과 함께 건강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김다예는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 점신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보니 아침 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김다예가 준비한 이날 식단은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에 사과 오이 샐러리 주스였다. 아내의 건강 식단을 먹은 박수홍은 피부톤이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이다. 김다예도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김국진, 유재석 등 박수홍의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앞날을 축하했다. 횡령 혐의로 갈등 중인 박수홍의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다.

결혼 후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혐의로, 김다예는 한 유튜버와 가짜뉴스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박수홍과 김다예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2세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