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살인사건 예측…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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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는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0%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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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는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0%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1회 4.5%로 출발한 뒤 2회 4.2%, 3회 4.0%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4회 만에 상승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1987년에 갇힌 백윤영(진기주)은 엄마 순애(서지혜)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백윤영은 고미숙(지혜원)의 소설을 보고 살인사건을 예측했고, 이를 안 윤해준(김동욱)은 백윤영을 의심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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