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서 투숙객 조리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3. 5. 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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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1시30분께 2명의 투숙객이 머물던 펜션에 불이 발생했다.

투숙객들이 머물었던 펜션 한 동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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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소방제공)

(가평=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1시30분께 2명의 투숙객이 머물던 펜션에 불이 발생했다. 이들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투숙객들이 머물었던 펜션 한 동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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