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 맨날 후회하던데” 아들 드림이 폭로(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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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아들 드림이가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하하는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고, 이이경은 별에게도 "결혼 후회한 적 없느냐"고 물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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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아들 드림이가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5월 9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게스트로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이이경을 반기면서 "이경이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 여행이 끝날 때쯤에 그 생각이 확고해질지 아니면 생각이 바뀔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하하는 이이경에게 "주변에 결혼한 형님들이 많잖아. 결혼에 대해서 다들 뭐래?"라며 물었고, 이에 이이경은 "재밌게 살 거면 결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 거면 결혼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하하는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고, 이이경은 별에게도 "결혼 후회한 적 없느냐"고 물었다. 별은 바로 없다고 답했지만, 뒷 자리에서 폭로가 나왔다.

아들 드림이는 "맨날 후회하는 것 같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이이경은 "아니야"라고 부정하고, 잘 듣지 못한 별에게는 "엄마 사랑해요 라고 전해달래요"라고 전달해 상황을 무마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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