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막판 상승세…자체 최고 시청률 '4.5%'

임시령 기자 2023. 5. 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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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6회는 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꽃선비 열애사'는 첫방 4.4%로 출발해 3%대에서 고전하다 14회부터 4%대를 유지 중이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종영까지 2회 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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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시청률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6회는 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0%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첫방 4.4%로 출발해 3%대에서 고전하다 14회부터 4%대를 유지 중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시열(강훈)이 파수꾼이란 정체가 밝혀졌다. 이를 안 운홍주(조혜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화령(한채아)은 정유하(정건주)를 구하려다 장태화(오만석)의 칼에 의해 사망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종영까지 2회 만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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