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6월 1일 디폴트"…부채한도 협상, 해결 가능할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와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약세 압력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물가 지표 경계감에 하락
- 오늘 백악관서 상하원 양당 대표-바이든 대통령 회동
- 백악관 "부채한도 증액은 당연, 협상 불가 사안"
- 매카시 美 하원 의장 "단기 부채한도 상향 반대"
- 美 옐런 "내달 1일 디폴트 가능성"…변동성 확대
- 부채한도 상향 놓고 여야 대치…美 경제 운명 걸렸다
- 공화당, 재정지출 삭감 없이 부채한도 상향도 없다
-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디폴트 전 셧다운 가능성
-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우세…CPI·PPI 발표 주목
- 美 4월 CPI 상승률 전월비 0.4%·전년비 5.0% 전망
- "전월 당시 0.1% 상승보다 인플레 가파라졌을 것"
- CPI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투자심리 위축 불가피
- 부채한도 협상 결과·인플레 보고서 발표 전까지 관망
- CPI 발표 하루 앞두고 매파 색채 드러낸 '연준 3인자'
- 뉴욕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끝났다고 말 안 했다"
- "2년은 지나야 2%로 돌아올 것…올해 인하 없다"
- 중소은행주 여전히 불안…팩웨스트, 장 초반 5% 하락
- 팩웨스트, 퍼스트 리퍼블릭 다음 위기 은행으로 지목
- 중소은행주 동반 하락…은행권 위기 불확실성 증폭
- 달러화, 부채한도 백악관 협상 주목하며 제한적 강세
- 국제유가, 美 비축유 보충 계획에 소폭 상승 마감

Q. 디폴트 가능성 경고에도 부채한도 상향을 놓고 여야 간의 정치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부채한도 상향 대가로 지출 삭감을 요구하고 있고, 백악관은 부채한도 이슈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부채한도 문제 해결 가능할지 어떻게 보십니까?

- "부채 협상 불가" 못 박은 백악관…여야 정치 싸움
- 트럼프 전 행정 부서 부채한도 조건 없이 3번이나 증액
- 美 부채상한 31.4조 달러…1월 도달, 특별 조치로 벼텨
- 부채한도 협상 난항은 잔존한 위험이나 전례 없어
-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 거의 미반영
- 앞당겨지는 'X-데이'…당초 월가 예상은 7~9월
- 연방정부 보유 현금 바닥…부채 갚지 못하는 상황 임박
- 워싱턴DC 싱크탱크, 'X-데이' 6월 초~8월 초 예측
- 1995년·2013년 등 연방정부 셧다운 여러 번 경험
- 美 부도 위기는 2011년 사례가 유일…위기감 낮아
- 앞서 파월 "디폴트 시 연준은 美 경제 지킬 수 없어"
- 빌 그로스 "디폴트 우려에 단기채 매도 말도 안 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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