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북한이탈주민에 인권 · 양성평등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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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가부와 양평원은 2013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폭력 예방과 피해 대응을 위해 양성평등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뿐 아니라 하나원, 하나센터, 청소년 대안학교, 민간단체 종사자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41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양평원에서 위촉한 양성평등·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담 강사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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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가부와 양평원은 2013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폭력 예방과 피해 대응을 위해 양성평등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1만 3천103명이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뿐 아니라 하나원, 하나센터, 청소년 대안학교, 민간단체 종사자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41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양평원에서 위촉한 양성평등·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담 강사가 진행합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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