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KBS 2023. 5. 10. 07:02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앨범 'FML'은 9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앨범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해당 차트는 다른 국가를 제외한 미국 내에서의 기록만 반영하는 데다, 특정 노래 한-두 곡이 아닌, 앨범 전체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서 순위가 매겨지는데요, 때문에 가수들에게는 가장 실질적인 미국 내 인기와 팬덤을 보여주는 차트로 불리는 가운데 빌보드는 이번 순위의 집계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주 동안 세븐틴의 실물 앨범 판매량이 13만 2천 장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참사’ 책임 서울경찰청장…대검, 구속도 기소도 제동
-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9.1%·“못한다” 55.5% [여론조사]①
- ‘취임 1주년’ 윤 대통령 “거야에 막혀”…‘인사 조치’ 언급
- 한인 3명 희생, “아이 옷 바꾸려다”…총기 참사 현장은?
-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 해”
- 중국, 스파이 찾겠다며 외국 기업 ‘탈탈’…“미국 등 견제”
- [단독] 11개월간 교통사고 기록 조작한 간 큰 경찰…내부 감찰서 덜미
- “라덕연 일당, 6천억 챙겨” 추가 고소…‘엄벌’ 관건은?
- ‘제2의 n번방’ 사건 첫 선고…‘엘’ 공범에 징역 6년
- 푸틴, 전승기념일에 ‘전쟁’ 선언…우크라 전역에 드론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