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전 UFC 잠정챔피언 토니 퍼거슨. 음주 운전 사고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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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스타 토니 퍼거슨이 9일 음주 운전 혐의로 LA경찰에 체포되었다고 TMZ가 보도했다.
퍼거슨은 이날 새벽 2시 쯤(현지시간)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 그대로 달리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은 퍼거슨이 음주 측정에 '매우 비협조적'이었으며 '술 냄새가 심하게 났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퍼거슨은 면허를 박탈 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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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은 이날 새벽 2시 쯤(현지시간)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 그대로 달리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퍼거슨이 박은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중엔 래퍼 캐시 고티의 승용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퍼거슨이 음주 측정에 ‘매우 비협조적’이었으며 ‘술 냄새가 심하게 났고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퍼거슨은 면허를 박탈 당할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은 UFC 라이트급의 강자. 한때 1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라이트급과 웰터급에서 5연패, 파이터로서의 길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다.
그는 지난 해 9월 네이트 디아즈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4회 서브미션 패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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