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벌써 군대라뇨”…안영미, ‘미국 원정 출산’ 의혹 부인

KBS 2023. 5. 10. 06: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두 번째는 '원정 출산'.

방송인 안영미 씨가 미국 원정 출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7월 출산을 앞둔 안 씨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의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안 씨가 자신의 SNS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출산하는 건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느냐'란 지적도 나왔는데...

안 씨는 "남편이 어디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임신 8개월째라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