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열리는 소년·장애학생 체전, 기록물로 남긴다

허광무 2023. 5. 10.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진행 과정을 소중한 역사 자료로 남기고자 기록물을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상물은 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요약 등 3편이 제작된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이달 16∼19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제25회 전국소년체전은 27∼30일 울산종합운동장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 생생한 현장 등 담아 통합백서·영상물 등 제작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진행 과정을 소중한 역사 자료로 남기고자 기록물을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록물은 화보를 포함한 통합백서, 영상물 등으로 만든다.

기록물에는 체전 준비 과정과 대회 정체성을 담은 개회식 모습 등이 담긴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모습과 대회 소감 등 생생한 현장도 기록된다.

통합백서는 200부 제작돼 울산 5개 구·군청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체육회 등에 배부된다.

영상물은 소년체전, 장애학생체전, 요약 등 3편이 제작된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이달 16∼19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제25회 전국소년체전은 27∼30일 울산종합운동장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