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도우미] 농촌 헌집을 새집으로 직접 도전해 고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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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2000만원으로 60년 된 시골집 리모델링해봤습니다.'
귀농·귀촌을 계획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가 바로 '오래된 집수리'다.
채널엔 집수리하는 내용 말고도 다양한 시골살이 모습이 나와 구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집 앞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호박잎으로 쌈밥 만들어 먹는 영상, 눈 속에서 캔 시금치로 된장국 끓이는 영상은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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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2000만원으로 60년 된 시골집 리모델링해봤습니다.’
귀농·귀촌을 계획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가 바로 ‘오래된 집수리’다. 적은 예산으로 세련되게 집을 꾸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튜브 채널 ‘골드토끼(Goldrabbit)’를 보면 그 비법을 알 수 있다.
채널에는 집을 수리하는 과정별로 영상이 올라와 있다. ▲철거 편 ▲새시 편 ▲목공 편 ▲벽지·장판·조명 편으로 이뤄진다. 채널 속 주인공 역시 처음 집을 고쳐보는 초보인데 직접 단열재 공사, 서까래 보수에 도전한다. 모든 과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영상으로 공개해 구독자들도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구옥의 전후 비교 영상이다. 쓰러질 것 같았던 집이 다시 번듯한 모습으로 변신해 그림 같은 보금자리로 탈바꿈한 것을 볼 수 있다.
채널엔 집수리하는 내용 말고도 다양한 시골살이 모습이 나와 구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집 앞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호박잎으로 쌈밥 만들어 먹는 영상, 눈 속에서 캔 시금치로 된장국 끓이는 영상은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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