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동백꽃’ 경찰관 만나 “강하늘 얼굴로 최고의 태교”(고두심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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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을 찾았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충남 보령을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에 고두심은 "하늘아. 엄마 놀러 다니다 보니 오천 파출소 왔다. 옹산 파출소 생각 나"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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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을 찾았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충남 보령을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동백꽃 필 무렵' 속 옹산 파출소 촬영지였던 오천 파출소를 찾았다. 극 중 아들 강하늘이 근무했던 곳.

박꽃슬 경사는 고두심을 보자마자 "강하늘 씨는 같이 안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그때 사진 많이 찍어주셨다. 임신 중이었는데 최고의 태교였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고두심은 "하늘아. 엄마 놀러 다니다 보니 오천 파출소 왔다. 옹산 파출소 생각 나"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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