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양 팀 모두에 결승행 가능성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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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모드리치는 "하지만 우리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낙관론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한다. 50대 50 정도로 결승 진출 가능성이 양 팀에게 동점이 열려 있다. 우리는 오늘 밤에는 (양 팀이 막상막하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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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 모드리치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하프타임에 우리는 변화를 가져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님은 후반전에 우리가 더 많은 공을 가지고 있고 더 창의적이기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레프트백을 맡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중앙 지역으로 더 자주 올라 갈 수 있도록 했다. 잘 먹혀들었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얘기했다.
모드리치는 "하지만 우리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낙관론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한다. 50대 50 정도로 결승 진출 가능성이 양 팀에게 동점이 열려 있다. 우리는 오늘 밤에는 (양 팀이 막상막하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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