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든 고두심 “한 장면 남겨서, 먼 훗날 추억 먹고 산다”(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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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카메라를 들었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충남 보령을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고두심은 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플라워 카페를 찾아 홀로 사진 놀이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보령 곳곳의 사람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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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카메라를 들었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충남 보령을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보령 곳곳을 촬영했다. 그는 사진의 의미에 대해 묻자 "한 컷의 추억"이라 답했다.
이어 고두심은 "한 장면을 남겨서 먼 훗날에 추억하는 거다. 그 추억을 먹고 산다더라. 그 한 장이 되겠죠"라며 웃었다.
고두심은 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플라워 카페를 찾아 홀로 사진 놀이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보령 곳곳의 사람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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