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로드리,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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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에르난데스가 2차전을 고대했다.
같은 날 로드리는 영국 언론 'BBC'를 통해 "여기(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오면 언제나 정말 힘들다. 난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노력이 거기에 있었다. 우리는 처음 25~30분 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상대가 첫 번째 기회를 살리며 놀라운 골을 넣었다. 이후 레알의 수비에 어려웠지만 계속 경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골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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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드리고 에르난데스가 2차전을 고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같은 날 로드리는 영국 언론 'BBC'를 통해 "여기(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오면 언제나 정말 힘들다. 난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노력이 거기에 있었다. 우리는 처음 25~30분 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상대가 첫 번째 기회를 살리며 놀라운 골을 넣었다. 이후 레알의 수비에 어려웠지만 계속 경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골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막판에 우리는 공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많은 집중력이 필요했다. 공을 잃어버리면 다시 되찾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질이 좋고 전방에 빠른 선수들이 있기 그랬다"라고 말했다.
로드리는 "(동점골을 넣은) 데 브라위너는 우리에게 엄청 중요한 선수다. 그는 항상 훌륭했고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우리를 도왔다"라고 얘기했다.
로드리는 "경기 전부터 우리는 오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2차전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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