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안첼로티, "뤼디거가 홀란드 상대로 수비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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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흥미로운 경기였다. 전반전은 우리에게 어려웠고 후반전은 훨씬 더 좋았다. 우리는 경기를 잘 운영했다, 상대가 공을 점유할 때 우리는 그들을 수비적으로 통제했다. 우리가 공을 가졌을 때는 상대에게 어려움을 야기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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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흥미로운 경기였다. 전반전은 우리에게 어려웠고 후반전은 훨씬 더 좋았다. 우리는 경기를 잘 운영했다, 상대가 공을 점유할 때 우리는 그들을 수비적으로 통제했다. 우리가 공을 가졌을 때는 상대에게 어려움을 야기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초반) 수비적으로 포지션을 유지해야 했고 기회가 왔을 때 선제골을 넣었다. 맞다. 비니시우스의 훌륭한 슈팅이었다. (동점을 내줬지만) 팀은 경기를 잘 했다.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를 잘 봉쇄한 것에 대해 "수비적으로 우리는 좋았다. 홀란드를 상대로 한 뤼디거가 잘했다. 또 우리의 미드필더는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력은 좋았고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가 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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