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고시텔 옥상서 불

이영주 기자 2023. 5. 1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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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고시텔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대피 상황 등 인명피해는 없으나 옥상에 쌓여있던 의자 등 폐기물과 옥상 일부 면적이 탔다.

소방 당국은 연기가 객실로 새어 들어갔을 가능성에 따라 인명 검색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명 검색과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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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0일 오전 5시 1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고시텔 옥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대피 상황 등 인명피해는 없으나 옥상에 쌓여있던 의자 등 폐기물과 옥상 일부 면적이 탔다.

소방 당국은 연기가 객실로 새어 들어갔을 가능성에 따라 인명 검색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명 검색과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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