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대학교 후배 김의영 ‘미스트롯’과 달리 예뻐져” (화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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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김의영에게 칭찬 같은 공격했다.

송가인은 대결 상대로 김의영을 택했고 장민호가 "친분이 있으셨죠?"라고 묻자 송가인은 "친분은 사실 없었고 '미스트롯' 하면서 대학교 선후배라는 걸 알았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5자 토크를 제안했고 김의영은 송가인에게 "드레스여신"이라고 칭찬했다.

김의영은 어쨌든 칭찬이라고 받으며 송가인에게 "예뻐지세요"라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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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김의영에게 칭찬 같은 공격했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만든 노래로 알혼 가요제가 펼쳐졌다.

송가인은 대결 상대로 김의영을 택했고 장민호가 “친분이 있으셨죠?”라고 묻자 송가인은 “친분은 사실 없었고 ‘미스트롯’ 하면서 대학교 선후배라는 걸 알았다”고 답했다.

이에 장민호가 “왜 선택 했냐”고 묻자 송가인은 “후배이기도 하고 아까 장구를 못 치는데 너무 까불어서 혼내줘야겠다. 녹화 딜레이를 너무 시켜서”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김의영은 “언니랑 대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학교 다닐 때도 언니가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다. ‘미스트롯’에 이어 ‘화밤’을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5자 토크를 제안했고 김의영은 송가인에게 “드레스여신”이라고 칭찬했다. 송가인은 “예뻐졌어요”라며 김의영이 “‘미스트롯’에서 봤던 모습이랑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공격 같기도 하고 칭찬 같기도 하다”고 평했다.

김의영은 어쨌든 칭찬이라고 받으며 송가인에게 “예뻐지세요”라고 공격했다. 송가인은 “노래나 잘해”라고 마지막 한 방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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