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랑 같이 계셨구나" 장성규, '입대 전' 송민호 집 급습 [아침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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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웹예능 '아침 먹고 가'를 통해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집을 급습했다.
입대 전날 위너로서 마지막 촬영이 있는 특별한 날에 장성규가 직접 송민호를 깨우고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 찾아간 것.
장성규가 "엄마가 누나가 같으시다"고 하자, 송민호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여전히 몽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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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를 통해 '아침 먹고 가' 첫 화가 공개됐다. '아침 먹고 가'는 MC 장성규가 특별한 날을 맞이한 게스트의 집에 직접 찾아가 깨워주고 아침밥을 먹여주는 관찰 카메라와 인터뷰를 합친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첫 화에는 이른 새벽 송민호의 집을 급습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날 위너로서 마지막 촬영이 있는 특별한 날에 장성규가 직접 송민호를 깨우고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 찾아간 것. 장성규는 위너의 히트곡 'REALLY REALLY'를 부르며 송민호의 잠을 깨우려 했지만, 송민호는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장성규는 송민호에게 "아침부터 죄송하지만 춤 한 번 괜찮을까요"라고 청했고, 송민호는 결국 비몽사몽한 상태로 장성규를 맞이했다. 장성규는 "여자분이랑 같이 계셨구나. 실례지만 어떤"이라며 여성의 얼굴이 그려진 베개를 가리켰고, 송민호는 잠이 덜 깬 얼굴로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책상 위에 놓인 두 여성의 사진을 발견한 뒤 "너무 아름다운 두 여성분들이 계신데 어떤 분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엄마랑 내 동생이다"고 말했다. 장성규가 "엄마가 누나가 같으시다"고 하자, 송민호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여전히 몽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성규는 송민호를 위한 아침밥으로 매운 갈비찜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3월 24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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