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밀양을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6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1일까지 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6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다.
행정·문화·교육·국방·보훈·제정·세무·복지·노동·방송·통신·산업·농림·환경·주택·건축·도시·수자원·교통·도로·복지·법률·소비자·지적(地籍)·서민금융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면 오는 31일까지 시청 기획감사담당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예약신청서를 제출하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역 주민들의 여러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